프론트엔드 5

멋사 FES07을 수료하고 4개월간의 회고

안녕하세요ㅎㅎ 오랜만이네요 :) 수료하고 벌써 11월 수료였으니 12월, 1월, 2월, 3월까지 3개월하고 조금 더 지났어요. 그동안 별일은 없었고 혼자 토이 프로젝트도 하고 프로젝트 리펙토링도 하고 회고조원, 친해진 다른 동기들과도 여행도 가고 강사님들과 만나기도하고 새해도 같이보고 재밌게 보냈어요. 대략 4개월 정말 긴시간이었는데 지나고보니 너무 짧은 시간들이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글쓰는겸 부트캠프는 어땠는지 그동안의 시간은 어떻게 보냈는지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멋쟁이 사자처럼 Front-end school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누군가 저에게 '거기 부트 캠프 어때? 묻는다면 추천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부분을 만족한 건 아니고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처음..

동그란 일상 2024.03.15

[복습]Grid와 함께하는 css

grid.... 그리드...... 디자인을 해오면서 그리드에 대한 얘기는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지만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배운 그리드는 그동안 써오던 그리드와는 너무 달라(?) 사실 같은 그리드이지만 뭐랄까 일러스트와 포토샵에서 써오던 그리드의 기능을 만들고 있는 그런 뭔가 알다가도 모를 어려움이 있었다. 조금 tmi를 적자면 진성 오타쿠와 패션오타쿠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나는 그리드를 그렇게 많이 들어왔음에도 그리드라는 단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격자무늬가 아니라 '강철의 연금술사'의 그리드부터 떠오른다.... 사실 배우면서도 느낀 게 flex보다 적게 쓸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기능이 있단 건 어딘가에서 사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한번 더 정리하고 넘어가야겠다..

[복습]Flex 해버렸지 뭐야

네.... 해버렸습니다..... flex.... 재밌어요 정말 재밌어요 하나 B.U.T 역시나 너무 어려웠습니다...... 방법은 하나뿐인 것 같네요. 정신 차리고 많이 해보자 #1 float (물 위나 공중에서) 떠가다, (가라앉지 않고 물에) 뜨다 한 요소가 보통 흐름으로부터 빠져 텍스트 및 인라인 요소가 그 주위를 감싸 해당 요소에 좌 우측에 배치 되게 함 👍inline, inline-block의 요소에 float를 주면 블록요소로 적용되어 세로로 쌓이게 됨 👍left, right로 위치를 조절할 순 있지만 요소들의 부모요소의 높이 영향을 받지 않음 👍clear로 float를 해제할 수 있음 ex) clear: left; 👍부모요소의 높이를 받으려면 overflow: hidden;을 이용해서 상속 ..

어쩌다보니 첫주의 마지막...

하하하하 어제 저녁에 쓰려했던 두번째 글 하루가 지나고 나서야 쓰는 나란 남자 ... 사실은 며칠 이사를 급하게 하고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쐐서 그런지 몸살이 너무 심하게 나서 저녁에 병원 가서 링거 한방 맞고 왔습니다 :( 진짜임...😂 아무튼 진짜임 :) 하루하루 차곡차곡 기록하려 했던 내 계획은 이미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렛 잇 고~~ 괜찮아 이제 매일 기록하면 돼:) #1 한주를 마치며 :) 첫 주 차는 각종 설명들과 Git, HTML, CSS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배웠다. 먼저 공부를 했었던 게 독이 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수업이었다.... 절대 수업의 질이 나쁘다는 내용이 아니라 이전에 배웠던 강사님들과 일정 부분 내용의 차이 때문에 더 헷갈렸던 것 같다. 특히 git과 github..

조금 늦었지만 합격입니다!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늦었지만 합격입니다 :) 디자인을 때려치우고 독학으로 개발공부를 하다 혼자서 스케쥴조정도 어렵고 계속 약해지는 마음때문에 결국 지원했던 부트캠프 :) 지원하면서 부터 걱정만 많이 했던 부트캠트다.. 떨어진다면 내가 이것도 못하는데 과연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고민이 있어 지원하는게 맞는건가 고민도 많이했고 합격발표가 연기되었을땐 반쯤 포기했었는데 합격발표날 메일보다 먼저 온 문자를 보고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선배 기수들 블로그들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됐던것처럼 나도 나중에 누군가 이 글을 보고 멋사 프론트엔드스쿨을 지원할때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 맘에 시작하는 블로그(겸사 겸사 내 생활을 기록하는ㅎㅎ) 사실 일기도 안쓰는 내가 블로그는 처음 써봐서 무슨 말을 써야할지 감은 잘 안오지..